'재벌집' 김도현·김남희·박지현, 촬영 비하인드 에피소드 대방출('아는 형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도현·김남희·박지현이 드라마 '재벌집' 촬영 뒷이야기를 푼다.
오늘(7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2022년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배우 김도현, 김남희, 박지현이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특히 박지현은 "내가 연기를 하면서 진심으로 화가 났던 적이 모두 김남희와 연기할 때였다"라고 밝히며 실제로 욱했던 순간을 고백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배우 김도현·김남희·박지현이 드라마 '재벌집' 촬영 뒷이야기를 푼다.
오늘(7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2022년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배우 김도현, 김남희, 박지현이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전학생들은 시종일관 유쾌한 입담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다양한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쏟아내며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특히 박지현은 "내가 연기를 하면서 진심으로 화가 났던 적이 모두 김남희와 연기할 때였다"라고 밝히며 실제로 욱했던 순간을 고백한다. 이에 김남희는 "그 장면 전에 내가 뺨을 맞는 신이 있었다"라고 말하며 메소드 연기를 펼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이들은 순양가 사람들의 비밀을 이야기해주겠다며 현장 분위기를 사로잡았는데, 형님들은 "이항재 실장은 진짜 배신할 생각으로 진성준 사장 편에 붙은 거야" 등 드라마를 시청하면서 궁금했던 내용을 마음껏 물어본다. 전학생들 역시 성심성의껏 답변하는 등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드라마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소미, 크롭 티셔츠에 한뼘 초미니 스커트 '퇴폐적 섹시미' - 스포츠한국
- 쯔위, 트와이스 막내의 글래머 인증…너무 짧은 원피스 - 스포츠한국
- '영웅' 윤제균 감독 "의심 꺾고 영혼 불태운 정성화에 감사"[인터뷰②] - 스포츠한국
- [단독]석현준 인터뷰 “귀화설-병역 회피 아냐… 난 한국인” - 스포츠한국
- 지효, 공주님 미모에 역대급 볼륨 몸매 - 스포츠한국
- '만삭' 지소연, 파격 D라인 비키니 화보 공개 - 스포츠한국
- 양한나, 눈 둘 곳 없는 모노키니 입고 물놀이 ‘아찔 섹시미’ - 스포츠한국
- 김민재는 ‘괴물’ 루카쿠 봉쇄했는데... 돌아온 ‘수비 짝꿍’에 발등 - 스포츠한국
- 유인영, 日 온천서 뽐낸 비키니 몸매…핫한 S라인 - 스포츠한국
- 강해림 "파격 베드신? 부담 버리고 여성 욕망 아름답게 표현하려 해"[인터뷰]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