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한테 거짓 메시지까지" god 박준형, 사칭계정에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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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박준형이 사칭 계정에 피해를 보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알렸다.
박준형은 "경고. 또 짝퉁 계정이 하나 생겼다. 심지어 벌써 305명의 팔로워들을 속이고 있다"라며 사칭 계정의 존재를 알렸다.
이와 함께 박준형은 사칭 계정 캡처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계정은 박준형과 유사한 아이디를 설정한 후 팬들에게 박준형인 척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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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god 박준형이 사칭 계정에 피해를 보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알렸다.
최근 박준형은 자신의 SNS에 "이건 가짜야"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박준형은 "경고. 또 짝퉁 계정이 하나 생겼다. 심지어 벌써 305명의 팔로워들을 속이고 있다"라며 사칭 계정의 존재를 알렸다.
그는 "이 사람이 무슨 의도로 만든 계정인지는 모르겠지만 거짓은 거짓이고 짝퉁이니까 안 좋은 마음으로 만든 걸 거니까 위험할 수 있으니까 제발 이 사람 신고하고 무시하라. 두 번째 사진을 보면 벌써 팬분들한테 거짓 메시지도 보냈고 그냥 완전 거짓 뻥이다"라고 주의를 줬다.
이어 "심지어 ID 이름은 스펠링이 god 'ip'로 돼 있다. 원래 내 꺼 jp인데 ip로(바꿨다). 어쨌든 이 사람은 완전 짝퉁이니까 조심해라! 내가 사용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은 지금 사용하는 거 오직 하나뿐이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거고 그러니까 절대 속지 마라"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와 함께 박준형은 사칭 계정 캡처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계정은 박준형과 유사한 아이디를 설정한 후 팬들에게 박준형인 척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박준형은 1999년 그룹 god로 데뷔했으며 유튜브 채널 '와썹맨'에서도 활발한 활약을 펼치며 인기를 끌었다. 최근 god 데뷔 23주년을 맞아 멤버들과 연말 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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