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류다인, 에이그라운드와 전속계약 체결 [공식]

성민주 2023. 1. 7.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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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류다인이 에이그라운드와 손잡고 본격 연기 행보에 나선다.

6일 에이그라운드는 "배우 류다인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이그라운드 측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류다인과 함께 하게 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훌륭한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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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성민주 기자] 신예 류다인이 에이그라운드와 손잡고 본격 연기 행보에 나선다.

6일 에이그라운드는 "배우 류다인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이그라운드 측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류다인과 함께 하게 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훌륭한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류다인 역시 에이그라운드를 통해 "새로운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새 출발을 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과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YG 케이플러스 모델 출신 류다인은 170cm의 큰 키와 매력적인 마스크를 소유하고 있다. 지난 2020년 데뷔작인 JTBC 드라마 '18 어게인'에서 황영선 역을 맡아 홍시아(노정의 분)와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또 지난해 웹드라마 '12월의 기적', tvN '일타 스캔들' 등에 출연하며 필모를 쌓아가고 있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에이그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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