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앤푸드테크대상] 국산 현미로 맛과 식감 잡았다…오리온 ‘오!그래놀라팝 현미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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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식품 기업 오리온의 '오!그래놀라팝 현미아몬드'가 대중적인 맛과 바삭한 식감을 앞세워 '2022 푸드앤푸드테크대상'에서 일반식품 스낵(스위트) 부문 대상을 받았다.
오!그래놀라팝 현미아몬드는 오리온이 2020년 선보인 간편 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의 그래놀라 신제품으로, 국산 현미를 주원료(70%)로 아몬드, 렌틸콩, 호박씨, 국산 약콩 등을 함께 담은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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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식품 기업 오리온의 ‘오!그래놀라팝 현미아몬드’가 대중적인 맛과 바삭한 식감을 앞세워 ‘2022 푸드앤푸드테크대상’에서 일반식품 스낵(스위트) 부문 대상을 받았다.
오!그래놀라팝 현미아몬드는 오리온이 2020년 선보인 간편 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의 그래놀라 신제품으로, 국산 현미를 주원료(70%)로 아몬드, 렌틸콩, 호박씨, 국산 약콩 등을 함께 담은 게 특징이다.
특히 건강을 중시하는 ‘가치소비’ 확산 속 현미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 현미는 벼의 겉껍질만 벗겨 낸 쌀로 단백질, 비타민B 복합체, 식이섬유 함량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오리온이 현미 플레이크를 얇게 구워낸 ‘바삭한 현미 플레이크’와 도톰하게 구워낸 ‘고소한 현미 플레이크’ 등 두 종류로 제형을 다양화해 다채로운 식감을 느낄 수 있게 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그래놀라팝 현미아몬드는 제품 내 사용된 모든 현미 원료를 농협에서 제공하는 국산으로만 사용해 신선도도 높다”면서 “차별화된 연구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간편 대용식 시장을 계속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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