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이틀이 멀다하고 '♥지연' 자랑…팔불출 신혼 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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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 황재균이 아내 지연이 차려준 밥상을 자랑하며 팔불출 면모를 뽐냈다.
5일 황재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은 스테이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그로부터 이틀 전인 지난 3일에도 "잘 먹을게 여보"라는 문구와 함께 아내 지연이 차려준 아침밥상을 자랑한 황재균은 또 다시 지연의 요리 솜씨를 자랑하며 팔불출 면모가 드러냈다.
한편, 티아라 출신 지연과 kt 위즈 야구선수 황재균은 지난 12월 1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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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새신랑 황재균이 아내 지연이 차려준 밥상을 자랑하며 팔불출 면모를 뽐냈다.
5일 황재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은 스테이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아내 지연이 태그된 사진에는 먹음직스럽게 구워진 소고기 스테이크와 곁들일 야채의 모습이 보인다.
그로부터 이틀 전인 지난 3일에도 "잘 먹을게 여보"라는 문구와 함께 아내 지연이 차려준 아침밥상을 자랑한 황재균은 또 다시 지연의 요리 솜씨를 자랑하며 팔불출 면모가 드러냈다.
2020년 tvN '온앤오프'에 출연해 아이유와 떡볶이를 만들어 먹을 당시 요리를 잘해 먹지 않고 시켜 먹는다며 '요알못' 면모를 보였던 지연이 남편을 위해 요리를 하는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티아라 출신 지연과 kt 위즈 야구선수 황재균은 지난 12월 1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지연이 출연한 영화 '강남좀비'는 5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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