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더 퀸즈' 출격…"모든 걸 걸고 함께 해" 야심찬 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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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여제' 박세리와 함께하는 여성 골퍼들의 치열한 도전이 시작된다.
8일 오후 5시40분 첫 방송하는 TV조선 '더 퀸즈'는 LPGA의 관문인 EPSON 투어(TOUR) 출전권을 걸고 펼치는 여성 골퍼들의 경쟁을 담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더 퀸즈' 심사를 맡은 골프선수 출신 박세리는 "모든 걸 걸고 함께 하겠다"고 남다른 포부를 전하며 따뜻한 조언과 냉정한 심사를 아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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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골프 여제' 박세리와 함께하는 여성 골퍼들의 치열한 도전이 시작된다.
8일 오후 5시40분 첫 방송하는 TV조선 '더 퀸즈'는 LPGA의 관문인 EPSON 투어(TOUR) 출전권을 걸고 펼치는 여성 골퍼들의 경쟁을 담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더 퀸즈' 심사를 맡은 골프선수 출신 박세리는 "모든 걸 걸고 함께 하겠다"고 남다른 포부를 전하며 따뜻한 조언과 냉정한 심사를 아끼지 않는다.
이날 멘토 박세리와 MC를 맡은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 아나운서 출신 장성규의 첫 만남이 그려진다. 평소 골프 마니아로 소문난 이특과 장성규는 MC 자격을 확인하기 위해 스크린 골프 대결에 나선다.
절실함과 열정이 가득한 오디션 현장이 뒤이어 공개된다. 여자 연예인부터 국가대표 상비군까지 나이와 직업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여성 골퍼들이 등장해 이목을 끈다.
예선 1위를 차지한 김스텔라는 박세리에게 장타 실력을 인정 받으며 강력한 우승 후보에 등극한다. 그러나 박세리가 직접 설계한 하드코어 미션으로 첫 라운드부터 난항에 빠졌다는 전언이다.
제작진은 "치열한 경쟁 끝에 누가 살아남을 수 있을지, 참가자들은 간절한 단 한 번의 기회를 붙잡기 위해 어떤 플레이를 보여줄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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