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천안서 주택 화재…인명피해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일과 7일 충남 부여와 천안에서 잇따라 주택화재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7일 오전 3시 44분께 부여군 장암면 석동리 일대 노후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전날 오후 10시 23분께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의 2층 상가주택에서도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5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상가주택 2층 60㎡가량이 타 98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6일과 7일 충남 부여와 천안에서 잇따라 주택화재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7일 오전 3시 44분께 부여군 장암면 석동리 일대 노후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혼자 살고 있던 집 주인 A씨는 화재 직후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전날 오후 10시 23분께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의 2층 상가주택에서도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5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상가주택 2층 60㎡가량이 타 98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yej@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코미디언 김병만 가정폭력으로 송치…검찰 "수사 막바지" | 연합뉴스
- '해를 품은 달' 배우 송재림 사망…"친구가 자택서 발견"(종합) | 연합뉴스
- [영상] "너무아프다" "드럽게 못난 형"…배우 송재림 비보에 SNS '먹먹' | 연합뉴스
- 3번째 음주운전 '장군의 아들' 배우 박상민 징역형 집행유예 | 연합뉴스
- [인터뷰] "중년 여성도 젤 사러 와…내몸 긍정하는 이 많아지길"(종합) | 연합뉴스
- 멜라니아 "트럼프 사귈때 '골드디거' 뒷말…나도 잘나간 모델" | 연합뉴스
- 차에 치인 고양이 구조 요청하자 현장서 죽인 구청 용역업체 | 연합뉴스
- 8년 복역 출소 5개월만에 또…성폭행 40대 이번엔 징역 15년 | 연합뉴스
-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혐의' 유영재 첫 재판서 "혐의 부인" | 연합뉴스
- 고교 화장실 불법촬영 10대 징역 6년…교사노조 "엄중 판결"(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