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천안서 주택 화재…인명피해 없어

유의주 2023. 1. 7.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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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과 7일 충남 부여와 천안에서 잇따라 주택화재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7일 오전 3시 44분께 부여군 장암면 석동리 일대 노후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전날 오후 10시 23분께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의 2층 상가주택에서도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5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상가주택 2층 60㎡가량이 타 98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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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화재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6일과 7일 충남 부여와 천안에서 잇따라 주택화재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7일 오전 3시 44분께 부여군 장암면 석동리 일대 노후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혼자 살고 있던 집 주인 A씨는 화재 직후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전날 오후 10시 23분께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의 2층 상가주택에서도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5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상가주택 2층 60㎡가량이 타 98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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