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2년 연속 '최고' 등급

박홍식 기자 2023. 1. 7.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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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도로 주변과 주택가 전봇대에 어지럽게 난립한 전기선과 통신선로 등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도량·선주원남·상모사곡·형곡동 등 14개 구역에서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을 진행했다.

이재호 구미시 정보통신과장은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정주 여건 개선에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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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도로 주변과 주택가 전봇대에 어지럽게 난립한 전기선과 통신선로 등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도량·선주원남·상모사곡·형곡동 등 14개 구역에서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을 진행했다.

이재호 구미시 정보통신과장은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정주 여건 개선에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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