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수백리에 이어진 혈연의 정"…사회주의 미덕·미풍 강조

2023. 1. 7.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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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7일 '사회주의 미풍'을 부각했다. 신문은 영예군인과 '혈연의 정'을 맺고 이어온 한 가정을 소개하면서 "수백리에 이어진 혈연의 정, 이것은 사랑으로 따뜻하고 미덕과 미풍으로 우리 사회의 참모습을 보여주는 하나의 척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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