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여항면 다랑논 농경문화 자원화 사업' 추진

김기진 기자 2023. 1. 7.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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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은 경상남도에서 주관한 지역특화사업 연구용역 대상지 발굴 사업에 '여항면 다랑논 농경문화 자원화 사업'이 최종선정 됐다고 7일 밝혔다.

지역특화사업 연구용역 대상지 발굴사업은 소멸위기에 처해있는 농어촌 지역이 급변하는 현실에 대응하고, 도시민이 머물고 체류할 수 있도록 지역특화사업을 발굴해 농촌지역민의 소득창출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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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경상남도 지역특화사업 연구용역 대상지로 선정

여항면 다랑논 *재판매 및 DB 금지

[함안=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함안군은 경상남도에서 주관한 지역특화사업 연구용역 대상지 발굴 사업에 ‘여항면 다랑논 농경문화 자원화 사업’이 최종선정 됐다고 7일 밝혔다.

지역특화사업 연구용역 대상지 발굴사업은 소멸위기에 처해있는 농어촌 지역이 급변하는 현실에 대응하고, 도시민이 머물고 체류할 수 있도록 지역특화사업을 발굴해 농촌지역민의 소득창출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번에 선정된 함안군 ‘여항면 다랑논 농경문화 자원화 사업’은 여항면 주서리 일원에 ‘다랑논’을 볼 수 있도록 전망대를 설치하는 등 관광자원화해 개발하고 폐교된 외암초등학교 별천분교장을 리모델링한 토종 종자 전시장 및 지역농산물 판매장 조성, 분교 운동장을 활용한 가족형 캠핑문화와 접목한 치유농업 팜핑장 조성 등으로 계획돼 있다.

본 사업의 세부내용 및 연계활용 방안 발굴을 위해 경남연구원에서 연구용역을 수행할 예정으로, 연구용역이 완료 된 후 사업내용을 확정해 도비를 지원받아 2024년에 사업화 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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