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임금 상승 속도 둔화에 뉴욕증시 2%대 상승

김상윤 2023. 1. 7. 06: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6일(현지시간) 반등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12% 상승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51% 올랐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2.56% 뛰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미국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6일(현지시간) 반등했다. 임금상승 속도 소폭 둔화 등 데이터가 나오면서 투자 심리가 일부 개선됐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12% 상승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51% 올랐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2.56% 뛰었다.

(사진=AFP 제공)

김상윤 (yoo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