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준범이 잘 땐 휴대폰X, 전자파 때문…나 같은 아빠 없다" (슈돌)[MD리뷰]
2023. 1. 7. 06:02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제이쓴이 백점 만점 아빠의 면모를 자랑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이쓴이 아들 준범이를 위해 ASMR 자장가를 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이쓴은 요즘 아들 준범이가 잠을 잘 안 자려고 한다며 백색소음 제작에 나섰고, 효과는 최고였다.
ASMR 자장가를 듣고 준범이는 스르륵 잠에 빠졌다. 제이쓴은 "준범이 잘 때 휴대폰 하는 게 썩 좋은 거 같지 않다. 전자파에서 자유롭게 아빠가 책을 읽는다든지 뜨개질을 하는 게 좋은 것 같다"면서 준범이의 목도리를 만들기로 했다.
그러면서 "준범이는 좋겠다. 나 같은 아빠 없다. 뜨개질까지 하는 건 완벽한 거 아니냐"라고 생색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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