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내 소재 미확인 예비 초등학생 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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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에서 소재가 파악되지 않는 예비 초등학생이 16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2023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을 실시한 결과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학생이 16명으로 집계됐다.
최영일 강원도교육청 행정과장은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에 대해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소재를 파악하고 안전을 확인하고 있다"며 "입학 예정인 아동 모두가 안전하게 학교에 입학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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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 강원도내에서 소재가 파악되지 않는 예비 초등학생이 16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2023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을 실시한 결과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학생이 16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원주 5명, 춘천 4명, 강릉 3명, 홍천 3명, 태백 1명 등이다.
이번 예비소집은 아동과 보호자가 직접 방문하는 것을 원칙으로 코로나19 확진으로 격리 중인 경우 등을 제외하고 모두 대면 예비소집을 실시했다.
그 결과 취학 대상 아동 1만 1047명 중 1만 317명(93.4%)이 참여했으며 16명을 제외한 나머지 학생들의 거취를 확인했다.
도교육청은 소재가 파악되지 않는 예비 초등학생에 대해 지자체와 협조해 유선 연락, 가정 방문 등을 실시하고 필요한 경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최영일 강원도교육청 행정과장은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에 대해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소재를 파악하고 안전을 확인하고 있다"며 "입학 예정인 아동 모두가 안전하게 학교에 입학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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