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김다예 "♥박수홍, 반반씩 닮은 딸 낳아 꼭 행복해지자"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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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김다예, 박수홍 부부가 2세를 약속했다.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제주도 신혼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박수홍, 김다예는 제주도에서 첫날밤을 보냈다.
박수홍은 야외에 마련된 욕조에 따뜻한 물을 받아 김다예와 족욕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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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다예, 박수홍 부부가 2세를 약속했다.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제주도 신혼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박수홍, 김다예는 제주도에서 첫날밤을 보냈다. 박수홍은 야외에 마련된 욕조에 따뜻한 물을 받아 김다예와 족욕을 시작했다.
둘만의 시간을 보내던 박수홍은 "누군가가 나를 사랑해준다는 증거를 나만큼 확신을 갖고 결혼한 사람이 있을까 싶다"며 "내가 평생을 여보한테 잘할 테니까 행복하게 살자"고 말했다.
이에 김다예는 "여보가 딸 가졌으면 좋겠다고 했지 않냐. 우리 반반씩 닮은 딸 낳자"며 "우리 꼭 행복해질 수 있을 거다. 지금 너무 행복하고 고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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