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코드 쿤스트, 아이브 축하무대 無리액션에 "시간 되돌리고 싶어" [텔리뷰]

임시령 기자 2023. 1. 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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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가 아이브 축하무대 리액션에 대해 후회했다.

먼저 1부 시상식에서는 코드 쿤스트가 남자 신인상, 기안84는 베스트플레이어상, 이장우는 인기상, 올해의 예능인상은 박나래, 전현무가 받았다.

하지만 코드 쿤스트는 자신의 이름을 듣지 못해 아무런 리액션을 하지 못했다.

박나래가 "귀 값을 못 했다"고 하자 코드 쿤스트는 "무대 따로 저장해서 핸드폰에 소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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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코드 쿤스트 / 사진=M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가 아이브 축하무대 리액션에 대해 후회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2022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해졌다.

이날 '나혼산' 멤버들은 생방송으로 진행된 시상식에 참여했다.

먼저 1부 시상식에서는 코드 쿤스트가 남자 신인상, 기안84는 베스트플레이어상, 이장우는 인기상, 올해의 예능인상은 박나래, 전현무가 받았다.

1부 시상이 끝나자 그룹 아이브의 축하무대가 이어졌다. 아이브는 가사에 코쿤의 이름을 넣어 재치 있게 무대를 꾸몄다.

사진=MBC 나혼산 캡처


하지만 코드 쿤스트는 자신의 이름을 듣지 못해 아무런 리액션을 하지 못했다. 뒤늦게 자신의 이름이 호명됐단 사실을 안 코드 쿤스트는 귀가 빨개져 쑥스러워했다.

이를 VCR로 확인한 코드 쿤스트는 "귀가 크면 뭐 하냐. 이때로 시간을 돌리고 싶다"고 좌절했다.

박나래가 "귀 값을 못 했다"고 하자 코드 쿤스트는 "무대 따로 저장해서 핸드폰에 소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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