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경, 서울행 위해 3박4일 단식 “안 보내주면 죽어버리겠다고”(백반기행)[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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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희경이 가수 꿈을 이루기 위해 서울로 왔다고 밝혔다.
1월 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에서는 문희경과 함께 경북 울진 청정 밥상을 찾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문희경은 노래 경연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뛰어난 노래 실력을 뽐냈다.
문희경은 "꿈이 가수였다. 제주도에서 가수가 되기 위해 서울로 왔다. 아니었다면 제주도에서 평생 물질했을 거다. 3박 4일 동안 울면서 육지로 안 보내주면 죽어 버릴 거라고 했다"며 단식 투쟁까지 감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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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문희경이 가수 꿈을 이루기 위해 서울로 왔다고 밝혔다.
1월 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에서는 문희경과 함께 경북 울진 청정 밥상을 찾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문희경은 노래 경연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뛰어난 노래 실력을 뽐냈다. 문희경은 "꿈이 가수였다. 제주도에서 가수가 되기 위해 서울로 왔다. 아니었다면 제주도에서 평생 물질했을 거다. 3박 4일 동안 울면서 육지로 안 보내주면 죽어 버릴 거라고 했다"며 단식 투쟁까지 감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죽어라 공부해서 서울에 있는 대학교에 합격했다. 제가 불어불문학과에 입학했다. 당시엔 좀 괜찮았다. 샹송 경연 대회에 나가서 대상을 받고, 그다음 해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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