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훈, 넬 김종완과 무대 후 땀 폭발 “노래 부르는 내내 긴장”(비긴어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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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최정훈이 넬 김종완과 '기억을 걷는 시간' 무대를 꾸몄다.
합동 버스킹 첫 무대는 넬과 최정훈이 꾸몄다.
두 사람은 넬의 '기억을 걷는 시간'을 선곡했다.
넬 김종완은 "잔나비와 넬의 공통점이 있다. 잔나비가 잔나비 띠라서 잔나비인데 저희 4명도 다 잔나비 띠라 띠동갑이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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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잔나비 최정훈이 넬 김종완과 '기억을 걷는 시간' 무대를 꾸몄다.
1월 6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인터미션'에서는 광장 게릴라 버스킹 현장이 그려졌다.
합동 버스킹 첫 무대는 넬과 최정훈이 꾸몄다. 두 사람은 넬의 '기억을 걷는 시간'을 선곡했다.
넬 김종완은 "잔나비와 넬의 공통점이 있다. 잔나비가 잔나비 띠라서 잔나비인데 저희 4명도 다 잔나비 띠라 띠동갑이다"고 웃었다.
이어 "페스티벌, 공연장에서 오고 가면서 많이 마주쳤는데 같이 무대할 기회가 없어서 기다리고 있던 참에 하게 돼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래가 끝난 후 뜨거운 환호가 쏟아졌다. 존박은 "인이어를 끼고 들었는데 소름이 파도처럼 밀려왔다. 너무 좋다"고 극찬했다.
한시름 놓은 최정훈은 "노래를 부르는 내내 긴장됐다. 땀이 계속 난다. 멈추질 않는다"며 김종완에게 "부르는 내내 영광이었다"고 전했다.
(사진=JTBC '비긴어게인-인터미션'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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