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 존재하지만 아직 몰라”‥RM “여자친구 같네” 폭소(알쓸인잡)

배효주 2023. 1. 7.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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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이 '여자친구'를 두고 "어딘가 존재는 하겠지만.."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

1월 6일 방송된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에서는 '미래를 바꿀 인간'을 탐구하는 잡학박사들의 모습이 담겼다.

다음 주 '미래를 바꿀 인간'을 주제로 토론할 주인공인 김영하 작가는 "그 '미래를 바꿀 인간'이 누구냐"는 질문에 "모른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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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RM이 '여자친구'를 두고 "어딘가 존재는 하겠지만.."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

1월 6일 방송된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에서는 '미래를 바꿀 인간'을 탐구하는 잡학박사들의 모습이 담겼다.

다음 주 '미래를 바꿀 인간'을 주제로 토론할 주인공인 김영하 작가는 "그 '미래를 바꿀 인간'이 누구냐"는 질문에 "모른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누군가가 미래를 바꾸기는 하겠지만, 그 사람이 누굴지 모른다"고 말했다.

그러자 RM은 "아직 조사를 안한 거 아니냐"고 했고, 김영하 작가는 "어딘가 존재하는 하겠지만, 전 모른다"고 했다.

이에 RM은 "마치 여자친구와 같다"고 반응했다.(사진=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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