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레이커스 선수 영입한다, 밀워키 출신 ‘브라운’과 계약 예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가 마침내 전력을 보강한다.
'디 애슬래틱' 소속 샴즈 카라니아 기자는 7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의 선수 보강에 대해 보도했다.
카라니아 기자에 의하면 레이커스는 자유계약선수로 풀려있던 스털링 브라운과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브라운의 영입이 부진하고 있는 레이커스에 어떤 영향을 줄지 지켜볼 대목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김호중 객원기자]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가 마침내 전력을 보강한다.
‘디 애슬래틱’ 소속 샴즈 카라니아 기자는 7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의 선수 보강에 대해 보도했다.
카라니아 기자에 의하면 레이커스는 자유계약선수로 풀려있던 스털링 브라운과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브라운은 2017 드래프트 2라운드 46순위로 밀워키에 지명된 뒤 3시즌동안 밀워키에서 알토란같은 활약을 보였다. 밀워키서 164경기에 출전 경기당 5.4점 2.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그 후 휴스턴, 댈러스로 이적하며 떠돌이 생활을 이어간 그는 2022-2023 NBA 정규시즌을 앞두고 새 소속팀을 찾지 못했고, 현재는 토론토 랩터스 G리그 팀에 몸담고 있는 상태다.
레이커스가 그에게 기대하는 모습은 확실하다. 브라운은 2020-2021 시즌, 휴스턴에서 뛰면서 경기당 3점슛 4.2개를 시도해 이를 42.3%로 적중시켰던 과거가 있다. 이처럼 슈팅에 대해서는 확실한 잠재력이 있는만큼, 그에게 외곽에서의 화력을 기대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브라운의 영입이 부진하고 있는 레이커스에 어떤 영향을 줄지 지켜볼 대목이다.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