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전북(7일, 토)…오전 비 또는 눈, 도로 살얼음 '주의'

김재수 기자 2023. 1. 7.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일 전북지역은 오전 사이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이어 "서해안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70㎞/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전주시 백제대로에서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2.12.22/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북=뉴스1) 김재수 기자 = 7일 전북지역은 오전 사이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 적설량은 1~5㎝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2도, 진안‧임실 –1도, 완주‧무주‧남원‧순창‧익산 0도, 정읍‧군산 1도, 전주‧김제‧부안‧고창 2도로 4도 가량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진안‧장수 3도, 무주‧임실 4도, 전주‧남원‧정읍‧군산‧김제 5도, 완주‧순창‧익산‧부안‧고창 6도로 3~4도 가량 낮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앞바다에서 1.0~3.0m로 일겠고, 먼바다에서 2.0~3.5m로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는 '나쁨', 초미세먼지는 '매우 나쁨'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오전 사이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다"며 "도로와 교량, 고가도로, 터널 출입구 등 살얼음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서해안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70㎞/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kjs6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