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7일, 토)…오전까지 눈·비, 산불 조심

손연우 기자 2023. 1. 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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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과 경남지역 예상 강수량은 5mm 내외, 경남서부내륙 예상적설량은 1cm 내외로 각각 예보됐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부산 4도, 창원 2도, 진주 -1도, 거창 -1도, 통영 4도로 전날보다 2~4도 올라간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나쁨'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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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동래역에서 두터운 옷차림의 시민들이 출근을 서두르고 있다. 2022.11.30/뉴스1 ⓒ News1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7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른 오전까지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으며 경남서부내륙은 오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다.

부산과 경남지역 예상 강수량은 5mm 내외, 경남서부내륙 예상적설량은 1cm 내외로 각각 예보됐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부산 4도, 창원 2도, 진주 -1도, 거창 -1도, 통영 4도로 전날보다 2~4도 올라간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0도, 창원 9도, 진주 9도, 거창 6도, 통영 9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나쁨'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앞바다에서 0.5~1m,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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