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트리밍] 신태용 감독, “선수들 최선 다해…기회 못 살린 건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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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52) 감독이 아쉬움을 드러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는 6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시컵 준결승 1차전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과의 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같은 날 인도네시아 매체 <볼라넷> 에 따르면 신태용 감독은 ""선수들이 이번 경기에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볼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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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신태용(52) 감독이 아쉬움을 드러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는 6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시컵 준결승 1차전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과의 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같은 날 인도네시아 매체 <볼라넷>에 따르면 신태용 감독은 ""선수들이 이번 경기에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사실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기회가 몇 번 있었고 그게 정말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저는 다시 한 번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 인도네시아 팀 뿐 아니라 베트남 팀도) 두 팀 모두 이번 경기에서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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