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트리밍] 신태용 감독, “선수들 최선 다해…기회 못 살린 건 아쉽”

이형주 기자 2023. 1. 7.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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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52) 감독이 아쉬움을 드러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는 6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시컵 준결승 1차전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과의 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같은 날 인도네시아 매체 <볼라넷> 에 따르면 신태용 감독은 ""선수들이 이번 경기에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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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신태용 감독. 사진|인도네시아 축구협회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신태용(52) 감독이 아쉬움을 드러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는 6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시컵 준결승 1차전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과의 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같은 날 인도네시아 매체 <볼라넷>에 따르면 신태용 감독은 ""선수들이 이번 경기에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사실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기회가 몇 번 있었고 그게 정말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저는 다시 한 번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 인도네시아 팀 뿐 아니라 베트남 팀도) 두 팀 모두 이번 경기에서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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