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K리그 출신' 오르샤, EPL 사우스햄튼 입단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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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에서 활약했던 오르샤(미슬라브 오르시치)가 EPL 무대에 입성했다.
크로아티아 출신 윙어인 오르샤는 사우스햄튼과 2년반짜리 계약을 맺었다.
30세인 오르샤는 2015년과 2016년 전남 드래곤즈에서, 2017년과 2018년에 울산 현대에서 활약했다.
K리그에서 축구에 눈을 뜬 오르샤는 이후 크로아티아 최고 명문인 디나모 자그레브로 돌아갔고 크로아티아 국가대표팀까지 선발돼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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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K리그에서 활약했던 오르샤(미슬라브 오르시치)가 EPL 무대에 입성했다.
사우스햄튼은 7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르샤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크로아티아 출신 윙어인 오르샤는 사우스햄튼과 2년반짜리 계약을 맺었다.
30세인 오르샤는 2015년과 2016년 전남 드래곤즈에서, 2017년과 2018년에 울산 현대에서 활약했다. K리그에서 축구에 눈을 뜬 오르샤는 이후 크로아티아 최고 명문인 디나모 자그레브로 돌아갔고 크로아티아 국가대표팀까지 선발돼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활약했다.
오르샤는 "사우스햄튼에 입단해 기쁘다. 난 준비가 됐고 동기부여 역시 크다. 팀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단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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