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 사이러스, 전 남편 리암 헴스워스 생일에 컴백...가사 의미심장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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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마일리 사이러스(30)가 컴백한다.
5일 마일리 사이러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번째 앨범의 프로모션 비디오를 공개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선글라스를 쓰고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은 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한다.
마일리 사이러스와 리암 헴스워스는 2009년 한 촬영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이별과 재결합을 반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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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수연 기자]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30)가 컴백한다.
5일 마일리 사이러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번째 앨범의 프로모션 비디오를 공개했다.
영상 속 마일리 사이러스는 푸른 하늘과 야자수가 있는 수영장 옆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영상 말미에는 "ENDLESS SUMMER VACATION. THE ALBUM. MARCH 10"이라는 문구로 3월 10일에 새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다른 피드에는 앨범 재킷 사진을 게재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선글라스를 쓰고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은 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한다. 또 위에 걸려있는 막대를 잡고 있는 모습으로 어떤 스토리를 담은 앨범일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지난 4일에는 "I CAN LOVE ME BETTER THAN YOU CAN. FLOWERS JANUARY 13."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 'FLOWERS'라는 노래를 선공개 한다고 알렸다. 해당 곡의 발매 예정일은 1월 13일로 그의 전 남편 리암 헴스워스의 생일이라는 점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해당 사진에는 'FLOWERS'의 가사로 추정되는 문구가 담겨있다. "나는 스스로에게 꽃을 사줄 수 있어", "나는 혼자 춤을 출 수 있어", "난 내 손을 잡을 수 있어", "나는 너보다 더 날 사랑할 수 있어" 등의 문구는 마치 리암 헴스워스에게 전하는 메시지 같아 보인다.
마일리 사이러스와 리암 헴스워스는 2009년 한 촬영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이별과 재결합을 반복해왔다. 지난 2018년에 결혼을 하였으나 8개월 만에 이혼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마일리 사이러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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