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당구 꿈나무 대회, 처음으로 비대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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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꿈나무들을 위한 대회가 처음으로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대한당구연맹(KBF·회장 박보환)은 7일부터 경기도 고양시 자이언트당구클럽에서 '2022 전국 청소년스포츠한마당 당구 대회'를 진행한다.
당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연맹이 비대면 방식으로 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는 2022 KBF 유·청소년 클럽 리그(i-League)에서 진행했던 박우진 박사의 '당구의 물리' 특강이 '당구 유스 포럼' 시간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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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꿈나무들을 위한 대회가 처음으로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대한당구연맹(KBF·회장 박보환)은 7일부터 경기도 고양시 자이언트당구클럽에서 '2022 전국 청소년스포츠한마당 당구 대회'를 진행한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연맹이 주관하는 행사다.
연맹 등록 학생 선수 1명과 일반 청소년 학생 1명이 한 팀을 이뤄 출전할 수 있다. 캐롬 3쿠션과 포켓볼 애니콜 2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이 대회는 2020년 9월 청소년스포츠한마당 종목별 공모를 통해 당구가 선정돼 11월 처음 열렸다. 당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연맹이 비대면 방식으로 대회를 진행했다. 지난해 1월 2회째까지 비대면 원격 대회로 치러졌다.
3회째를 맞은 올해는 처음으로 대면 방식으로 대회가 열린다. 캐롬 3쿠션 3개, 포켓볼 2개 등 총 5개 팀이다.
이번 대회에는 2022 KBF 유·청소년 클럽 리그(i-League)에서 진행했던 박우진 박사의 '당구의 물리' 특강이 '당구 유스 포럼' 시간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연맹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후 2시부터 생중계된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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