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가 UCL 왕이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1위 주인 바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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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넘어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축구 통계 사이트 'score90'은 6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최다 득점자 TOP 5를 공개했다.
1위는 호날두다.
동시에 UCL 최다 출전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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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리오넬 메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넘어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축구 통계 사이트 ‘score90’은 6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최다 득점자 TOP 5를 공개했다.
1위는 호날두다. 183경기에 출전해 140골을 터뜨렸다. 동시에 UCL 최다 출전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결별 후 이번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로 이적했다.
하지만, 유럽 무대 잔류를 고집했다. 이유는 UCL이었다. 최다 득점자 기록을 유지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UCL 출전하는 팀으로의 이적을 추진했지만, 구혼자가 없어 눈물을 머금고 아시아로 향했다.
메시는 2위다. 161경기에 출전해 129골을 기록했다. 호날두와의 격차는 11골이다.
파리 생제르망은 UCL 16강에 진출한 상황이다. 물론 두 자릿 수 득점이 쉽지는 않지만, 메시이기에 기대가 쏠리는 분위기다.
1위는 다른 대륙으로 향했고, 2위는 기회가 있다. 메시가 이번 시즌 호날두를 누르고 UCL 최다 득점자로 올라설 수 있을까?
사진=score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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