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새벽에 난데없이 끌려가…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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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야심한 새벽 어딘가로 또 다시 끌려간다.
7일 오후 6시25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새해를 맞아 제작진이 준비한 비밀 작전이 펼쳐진다.
이날 제작진은 "매니저님은 오늘 쉬세요"라고 말하며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를 어딘가로 데려가려고 한다.
그동안 당한 것들을 떠올린 이들은 "또 뭐하는데"라며 불안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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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야심한 새벽 어딘가로 또 다시 끌려간다.
7일 오후 6시25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새해를 맞아 제작진이 준비한 비밀 작전이 펼쳐진다.
이날 제작진은 "매니저님은 오늘 쉬세요"라고 말하며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를 어딘가로 데려가려고 한다. 그동안 당한 것들을 떠올린 이들은 "또 뭐하는데"라며 불안해한다.
방송 전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집에서 막 나온 7인방의 내추럴한 모습이 담겼다. 민낯인 박진주, 신봉선, 이미주는 "눈썹도 안 그렸는데", "결혼은 해야 할 것 아니냐"며 불만을 털어놓는다.
박진주, 이미주가 기차 안에서 변신 중인 현장도 포착되며 호기심을 더한다. 이미주는 헤어롤을 말며 급하게 머리를 단장하고, 박진주는 이런 상황이 익숙한 듯 능숙하게 붓 터치를 선보인다.
기차를 아직 타지 못한 유재석은 신봉선과 팔짱을 끼고 헐레벌떡 달려가고 있다. 그의 안경에 찬 습기가 급박한 상황임을 암시한다. 과연 두 사람이 낙오되지 않고 기차에 무사히 탑승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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