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모습 처음! 김구라, 영락없는 딸 바보 "애기 귀여워" ('슈돌') [Oh!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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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김구라가 15개월 된 딸을 깜짝 언급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서 김구라가 깜짝 포착됐다.
한편,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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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김구라가 15개월 된 딸을 깜짝 언급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서 김구라가 깜짝 포착됐다.
먼저 ‘2022 KBS 연예대상’에 참석한 ‘슈퍼맨이 돌아왔다’ 팀이 그려졌다. 먼저 사유리가 아들 젠과 도착한 모습. 이어 신현준네부터 김동현, 그리고 박주호네 아이들도 도착했다. 박주호는 제주도 폭설로 비행기 결항이 됐다고 언급, 늦게 도착했다고 했다.
박주호는 다둥이 아빠 대표로 “적어도 셋은 낳아야 애들끼리 놀 수 있다”고 했고 신현준도 이를 공감, 곧 셋이 되는 김동현도 기대했다. 김준호도 곧 둘째가 나온다고 하자 제이쓴은 “나만 혼자네”라고 말하기도.
이어 아이들은 대기실투어로 꽃다발을 전달, 새해인사를 전했다. ‘홍김동전’ 팀에 이어 사유리 모자는 김구라가 있는 대기실을 찾았다. 특히 김구라 딸이 15개월이라고 하자 사유리는 “제일 힘들 때, 같이 공동 육아하자”며 웃음, 몇 십년만에 육아하는지 묻자 김구라는 “23년만에 육아하는 것, 워낙 어려서 잘 모르겠는데 지금은 애가 귀엽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기 아빠답게 젠에게 애교를 부리는 등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였다.
이 가운데 며칠 후 제이쓴의 육아모습이 그려졌다. 제이쓴은 “너 옷입힐 때가 아빠는 제일 좋다”며 웃음, 똥별이 뒤집기도 성공했다. 다음은 똥별이 분유를 먹이는데 도전, 똥별이가 직접 분유병도 잡을 정도로 훌쩍 컸다. 이에 제이쓴은 똥별이 행동 하나하나에 감동했다.
제이쓴은 “잘 자라서 성장이 멈췄으면 좋겠다는 사람들 말을 알겠다”고 했다. 이어 똥별이를 재우기 위해 도전, 똥별이가 잠을 자지 않자 제이쓴은 백색소음으로 자장가를 시도했다. 신생아들ㅇ리 잠을 잘 잔다는 것. 직접 자장가 ASMR이라며 이를 도전, 마치 영화 속에서 음향감독으로 분한 유지태를 떠올리며 영화의 한 장면을 따라하기도 했다.
한편,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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