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 2개' 김주형, PGA 새해 첫 대회 1R 단독 4위
김상익 2023. 1. 7. 00:40
PGA 투어 기대주 김주형이 새해 첫 대회인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1라운드에서 이글 2개를 기록하며 단독 4위로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6번과 15번 홀에서 이글을 잡은 김주형은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보태 존 람 등 선두 그룹에 한 타 뒤진 8언더파 단독 4위에 올랐습니다.
임성재도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고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려 우승 경쟁에 합류했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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