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양계장 화재로 2개동 전소…닭 2만6000마리 폐사

박창현 2023. 1. 7. 0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횡성 양계농장에서 불이나 사육하던 닭 2만6000마리가 폐사했다.

6일 오후 6시 13분쯤 강원 횡성군 우천면 용둔리의 한 양계농장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양계장 2동 840㎡가 전소되고 닭 2만6천 마리가 폐사해 3억4천만원 상당의 피해(소방서 추산)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6일 오후6시13분쯤 횡성군 우천면 용둔리 소재 양계장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진화됐다.

횡성 양계농장에서 불이나 사육하던 닭 2만6000마리가 폐사했다.

6일 오후 6시 13분쯤 강원 횡성군 우천면 용둔리의 한 양계농장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양계장 2동 840㎡가 전소되고 닭 2만6천 마리가 폐사해 3억4천만원 상당의 피해(소방서 추산)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박창현

▲ 6일 오후6시13분쯤 횡성군 우천면 용둔리 소재 양계장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진화됐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