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항 국제여객터미널, 올해부터 위탁 운영
정상빈 2023. 1. 7. 00:12
[KBS 강릉]한국해운조합이 앞으로 3년 동안 동해항 국제여객터미널을 위탁 운영합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전문적인 터미널 운영을 위해 올해부터 2025년 말까지 한국해운조합에서 여객터미널을 위탁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동해항 국제여객터미널은 금강산 관광을 위해 1998년부터 운영됐으며, 현재 동해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항로에서 여객과 물류를 운송을 담당하는 '이스턴드림호'가 주 2회 운항 중입니다.
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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