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中 스모그에 황사 겹쳐...주말∼휴일 미세먼지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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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스모그에 황사 영향이 겹치면서 이번 주말과 휴일은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크게 치솟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기 정체로 국내 오염 물질이 축적한 가운데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오늘과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에서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그제 중국 북부와 고비 사막에서 발원한 황사가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주말 새벽부터는 중부 서해안과 남부 지방의 미세먼지 농도도 짙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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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스모그에 황사 영향이 겹치면서 이번 주말과 휴일은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크게 치솟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기 정체로 국내 오염 물질이 축적한 가운데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오늘과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에서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그제 중국 북부와 고비 사막에서 발원한 황사가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주말 새벽부터는 중부 서해안과 남부 지방의 미세먼지 농도도 짙어질 전망입니다.
이번 미세먼지는 휴일까지 이어진 뒤 다음 주 월요일 오후부터 점차 옅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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