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케인 조력자로 인터 밀란 베테랑? 레알과 경쟁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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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매체 '칼치오 메르카토'는 6일 "콘테 감독은 인터 밀란 공격수 에딘 제코와의 재회를 노리는 중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레알 마드리드도 제코 영입을 위해 움직일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콘테 감독은 공격 보강으로 눈을 돌렸고, 인터 밀란의 제코를 눈여겨보는 것으로 보인다.
제코는 수준급 공격수로 이번 시즌 10골 3도움을 기록하면서 36세의 나이에도 건재함을 과시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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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공격에 힘을 실어줄 공격수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제자를 낙점했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 메르카토’는 6일 “콘테 감독은 인터 밀란 공격수 에딘 제코와의 재회를 노리는 중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레알 마드리드도 제코 영입을 위해 움직일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손흥민, 케인이라는 최고의 공격 조합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플랜 B가 마땅치 않다.
토트넘은 히샬리송, 루카스 모우라, 데얀 쿨루셉스키 등이 있지만,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손흥민과 케인 이외에 마땅한 공격 자원이 없다.
콘테 감독은 공격 보강으로 눈을 돌렸고, 인터 밀란의 제코를 눈여겨보는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의 제코 영입 추진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콘테 감독이 원하는 타깃이라면서 이적설이 심심치 않게 나왔다.
제코에 대해서는 토트넘 이외에도 레알이 관심을 보이는 분위기다. 카림 벤제마를 도와줄 자원을 찾는 것으로 보인다.
제코는 수준급 공격수로 이번 시즌 10골 3도움을 기록하면서 36세의 나이에도 건재함을 과시하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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