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K, 경기게임마이스터고와 '미래 개발자 양성'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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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개발자를 양성하기 위해 CFK가 나섰다.
지난 5일,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CFK(대표 구창식)은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정석희)와 우수 인재 양성 및 채용확대 등 산학협력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 를 체결했다.
CFK 구창식 대표는 "우수한 게임인력을 꾸준히 양성하고 있는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와 산학협력을 구축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인재 양성을 위해 함께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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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미래의 개발자를 양성하기 위해 CFK가 나섰다.
지난 5일,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CFK(대표 구창식)은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정석희)와 우수 인재 양성 및 채용확대 등 산학협력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 를 체결했다.
지난 2020년 개교한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는 '게임 개발자 양성' 맞춤형 고등학교로, 현재 21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게임 콘텐츠 분야 전문인력을 꾸준히 양성하고 있다.
게임을 비롯한 컨텐츠의 멀티플랫폼 퍼블리싱에 주력하고 있는 CFK는 이번 협력을 통해 '미래의 개발자'들의 취업 관련 지원과 더불어 교육과정 개발과 교재개발 자문 및 지원 협조, 기술지도 지원 협조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지원한다.
CFK와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는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전문 게임인을 양성하기 위해 상호 협력, 공동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CFK 구창식 대표는 "우수한 게임인력을 꾸준히 양성하고 있는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와 산학협력을 구축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인재 양성을 위해 함께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 정석희 교장은 "게임개발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는 기존의 모바일이나 PC게임 이외에도 다양한 플랫폼에 대한 학습 기회라고 생각하며, 이번 협력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잘 준비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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