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내륙 대설주의보‥'중대본 1단계' 가동·위기 경보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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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대설주의보가 내리면서 행정안전부는 오늘(6일) 밤 9시 50분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상 전망에 따르면, 오늘 밤 10시 기준 경기와 강원, 경북 북부 내륙 등 중부 내륙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 새벽까지 시간당 3에서 5센티미터의 강한 눈이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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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대설주의보가 내리면서 행정안전부는 오늘(6일) 밤 9시 50분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상 전망에 따르면, 오늘 밤 10시 기준 경기와 강원, 경북 북부 내륙 등 중부 내륙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 새벽까지 시간당 3에서 5센티미터의 강한 눈이 예보됐습니다.
중대본은 강설로 도로가 얼어붙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속도로와 국도 등에 사전 제설을 실시하고, 밤새 쌓인 눈으로 인한 교통 문제가 없도록 도심 주요 도로 제설을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중대본은 또 버스정류장과 지하철역 등의 제설을 철저히 하는 한편, 빛이 들지 않는 응달 지역의 보도·교량 등에 제설제를 비치해둘 것을 지시했습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43329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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