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기안84, "팜유라인, 견제해 전쟁이다!"→코쿤, 첫 연예대상에 '긴장' [종합]

김예솔 2023. 1. 6.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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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가 팜유라인을 견제하며 기라인을 모았다.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22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된 가운데 기안84가 팜유라인을 견제해 눈길을 끌었다.

기안84는 "요즘 팜유라인을 견제하기 위해 팀을 만들고 있다"라고 말했다.

기안84는 "이렇게 보니까 이 친구들이 기라인이다. 팜유라인을 견제 해야 한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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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기안84가 팜유라인을 견제하며 기라인을 모았다.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22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된 가운데 기안84가 팜유라인을 견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은 MBC연예대상에서 9관왕을 차지한 이야기를 전하며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키는 "작년에 전현무 회장님이 한라산을 다녀온 기운이 있는 것 같다"라며 "이번에 마지막 방송 팜유라인이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라고 말했다. 

기안84는 "요즘 팜유라인을 견제하기 위해 팀을 만들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요즘 전화를 하면 제가 누구랑 있는 줄 아냐고 물어본다. 그러면 옆에 주승이가 있더라"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코드쿤스트는 연예대상 시상식 준비에 돌입했다. 코드쿤스트는 자주 가는 편집샵을 찾아 의상을 골랐다. 코드쿤스트는 옷을 고른 후 "너무 긴장된다. 숨이 잘 안 쉬어진다"라며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코드쿤스트는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집에 가고 싶다. 그래도 멤버들이 옆에 있으면 괜찮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코드쿤스트는 긴장하다 못해 2시간 30분 전에 시상식장에 도착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코드쿤스트는 대기실로 향했다. 코드쿤스트는 "나보다 더 긴장한 사람이 있더라"라며 대기실에 먼저 와 있던 이주승을 만나 주위를 폭소케 했다. 코드쿤스트는 "긴장한 순서대로 먼저 오는 거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어색하게 앉아 이야기를 나눴다. 코드쿤스트는 "긴장 안 할 줄 알았는데 너무 긴장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본 기안84는 "둘이 동갑이다"라고 말했다. 이주승은 "술 좋아하나"라고 물었고 코드쿤스트는 "술 잘 못 먹는다"라고 말했다. 이를 존 키는 "둘이 무슨 '나는 솔로' 같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코드쿤스트는 "이런 중요한 날이 있으면 사진기를 가지고 다닌다. 일부러 폴라로이드를 가져왔다"라며 함께 사진을 찍자고 말했다. 

이어서 기안84가 대기실에 도착했다. 기안84는 "이렇게 보니까 이 친구들이 기라인이다. 팜유라인을 견제 해야 한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기안84는 키에게 "너는 다음 주까지 연락 달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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