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 다세대주택 화재‥80대 여성 1명 숨져

오늘(6일) 오후 5시 반쯤 경기 안성시 공도읍의 한 4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여 분 만에 꺼졌지만, 건물 1층에 사는 8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1층 거실 쪽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입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4332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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