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등판 드러낸 파격 드레스에 충격 “뒤 돌지 마!”(나혼자산다)[결정적장면]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나래의 파격 드레스가 무지개 회원들을 경악시켰다.

1월 6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477회에서는 전현무의 대상 등 무지개 회원들이 9관왕을 차지한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이날 누군가 등장하자마자 대기실에서는 "아이고"하는 곡소리가 흘러나왔다. 곡소리의 주인공은 바로 박나래.

화려한 드레스 자태를 뽐내는 박나래를 본 멤버들은 "카타르 월드컵이야 뭐야"라며 충격을 드러내고 오열했다.

심지어 박나래가 등을 보이자마자 더욱 뜨거운 반응이 나왔다. "뒤로 돌지 마!"라고 외친 김광규에 이어 키는 "뒤에 없어?"라며 눈을 의심했다. 박나래의 드레스는 등판이 시원하게 오픈돼 있었다.

그러던 중 누군가 피멍을 발견하기도 했다. 이에 박나래가 "경락"이라고 해명하자 멤버들은 "망치로 한 거야 경락을?"이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광규는 "시상식 때 계속 이러고 있는 거 아니지?"라고 물으며 어르신만의 문화 충격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키와 코쿤은 이후 드레스를 입은 박나래의 인증샷을 촬영했고, 전현무는 "이런 복장은 시상식에서 처음 같다"며 재차 감탄했다.

이후 '나혼산' 팀의 레드카펫 현장도 공개됐는데. 박나래는 해당 VCR을 보며 "코쿤, 키 회원님 저보고 놀란 기사 정말 많이 난 거 아냐"고 물어 웃음을 이어갔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