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울산역 광역전철 전동차 제작 시작…연장 사업 본격화
공웅조 2023. 1. 6. 23:40
[KBS 울산]북울산역 광역전철 연장운행 사업이 이번 달부터 전동차 제작을 시작하는 등 본격화됩니다.
울산시는 이달부터 울산 태화강역까지 운행 중인 광역전철이 북울산역까지 운행할 수 있도록 시설물을 설치하기 위한 실시설계에 들어가고 동시에 전동차 제작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동차 제작은 30개월 정도가 소요돼 북울산역 광역전철 개통은 2025년이 돼야 가능할 전망입니다.
공웅조 기자 (salt@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신용 10등급에 “대출 금리 낮춰라”…거부하자 마트 발령
- ‘뇌전증’ 병역비리 연루 백여 명…“발 빼려 하면 브로커가 협박”
- ‘반도체 한파’ 예상보다 더 추웠다…역대급 ‘어닝쇼크’
- 이기영, 시신 유기 현장검증서 ‘손짓’…나흘째 수색 난항
- 박희영 “실무진 착오” “영악하지 못해서”…청문회 답변 논란
- “조합장이 대통령 같아요”…감시까지 ‘쥐락펴락’
- 비밀경찰 의혹 중식당의 귀국 지원, 영사업무에 해당?
- 가동도 못 해보고…수상태양광 구조물 강풍에 ‘와장창’
- 트럼프에 팝콘까지…美 공화당 강경 우파에 하원의장 선거 ‘난장판’
- ‘서해 공무원 피격’ 박지원만 구속 피한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