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연준 금리 인상 우려 진정…상승 출발

정윤영 기자 2023. 1. 6.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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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25.22포인트(0.38%) 오른 3만3055.30포인트로 출발했다.

이날 상승세는 미국의 일자리 증가가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우려를 진정시킨 결과라고 로이터통신은 분석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는 컨센서스(20만개)를 상회한 22만3000개 증가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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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 위치한 뉴욕증권거래소(NYSE) 내부.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25.22포인트(0.38%) 오른 3만3055.30포인트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5.27포인트(0.40%) 오른 3823.37포인트로,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58.72포인트(0.57%) 오른 1만363.96포인트로 장을 열었다.

이날 상승세는 미국의 일자리 증가가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우려를 진정시킨 결과라고 로이터통신은 분석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는 컨센서스(20만개)를 상회한 22만3000개 증가로 집계됐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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