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박나래 드레스에 충격…"시상식 때 계속 이러고 있나?"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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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의 과감한 드레스가 충격을 선사했다.
이때 박나래가 독특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박나래는 경락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제대로 문화 충격을 받은 '어르신' 김광규는 박나래를 향해 "시상식 때 계속 이러고 있는 건 아니지?"라고 물어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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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박나래의 과감한 드레스가 충격을 선사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22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프로그램 대기실에는 무지개 회원들이 속속 도착했다. 코드쿤스트, 이주승부터 기안84, 김광규, 키, 전현무, 이장우 등이 모여 유쾌하게 얘기를 나눴다.
이장우는 명품 클러치를 갖고 나타나 궁금증을 유발했다. 내부에는 간식만 가득해 웃음을 안겼다. 이장우는 "이따 배고플 때 먹으려고 간식 가져왔다"라며 "밤 12시 넘으면 무조건 배고파"라고 알렸다.
이때 박나래가 독특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카타르 월드컵이야 뭐야"라는 반응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나래의 시원한 등판(?)을 과시한 디자인에 모두가 깜짝 놀라기도 했다. 샤이니 키는 "뒤에 없어?"라고 물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기안84는 "너 뒤에 피멍 들었어"라면서 걱정했다. 박나래는 경락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모두가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조용히 지켜보던 김광규가 입을 열었다. 제대로 문화 충격을 받은 '어르신' 김광규는 박나래를 향해 "시상식 때 계속 이러고 있는 건 아니지?"라고 물어 큰 웃음을 선사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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