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쩐' 이선균, 저주받은 몽골 초원 구매 "신의 마음은 돈으로"

김옥주 인턴기자 2023. 1. 6. 23: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법쩐' 이선균이 저주받은 땅을 샀다.

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법쩐'에서는 은용(이선균 분)이 저주받은 땅을 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어 한 주술사를 찾아간 은용은 "강 건너 마을의 땅도 저주받았다는 예언을 퍼뜨려주세요. 이번에도 싸게 사면 당신에게 두 배를 드리죠"라며 보석을 건넸다.

이에 주술사는 "난 분명히 경고했어. 자네가 산 땅은 버려진 땅이야 신에게서 저주받은"라고 경고했고, 은용은 "신의 마음은 바꿔봐야죠. 돈으로"라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옥주 인턴기자]
/사진=SBS 금토드라마 '법쩐' 방송 화면 캡쳐

'법쩐' 이선균이 저주받은 땅을 샀다.

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법쩐'에서는 은용(이선균 분)이 저주받은 땅을 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은용은 허허벌판에서 말은용이 말을 타고 허허벌판을 달리며 깃발를 꽂았다. 은용은 "하루동안 나는 달린 거리 만큼의 땅을 샀다"라며 깃발을 꽂은 땅이 자신의 소유가 됐음을 확인하고 미소지었다.

이어 한 주술사를 찾아간 은용은 "강 건너 마을의 땅도 저주받았다는 예언을 퍼뜨려주세요. 이번에도 싸게 사면 당신에게 두 배를 드리죠"라며 보석을 건넸다.

이에 주술사는 "난 분명히 경고했어. 자네가 산 땅은 버려진 땅이야 신에게서 저주받은"라고 경고했고, 은용은 "신의 마음은 바꿔봐야죠. 돈으로"라고 답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