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쩐' 이선균, 저주받은 몽골 땅 구매…"신의 마음은 돈으로 바꿔야"

김효정 2023. 1. 6. 23: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선균이 몽골의 초원을 사들이는 장사꾼으로 첫 등장했다.

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법쩐'에서는 은용이 몽골에서 하루 종일 말을 타고 달린 만큼의 땅을 사들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용은 한 남자에게 "강 건너 마을의 땅도 저주받았다는 예언을 퍼뜨려 달라. 이번에도 싸게 사면 당신에게 두 배를 드리겠다"라며 보석을 건넸다.

이에 남자는 "난 분명히 경고했다"라며 "자네가 산 땅은 버려진 땅이야. 신에게서 저주받은 땅"이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선균이 몽골의 초원을 사들이는 장사꾼으로 첫 등장했다.

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법쩐'에서는 은용이 몽골에서 하루 종일 말을 타고 달린 만큼의 땅을 사들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용은 한 남자에게 "강 건너 마을의 땅도 저주받았다는 예언을 퍼뜨려 달라. 이번에도 싸게 사면 당신에게 두 배를 드리겠다"라며 보석을 건넸다.

이에 남자는 "난 분명히 경고했다"라며 "자네가 산 땅은 버려진 땅이야. 신에게서 저주받은 땅"이라고 했다.

그러자 은용은 신의 마음은 바꿔 봐야죠. 돈으로"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