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쿤스트 "연예대상 참석에 잠 설쳐…극도의 긴장 상태"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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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쿤스트가 시상식을 앞두고 긴장감을 고백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음악 프로듀서 코드쿤스트의 일상이 공개됐다.
코드쿤스트는 "다른 방송은 직접 스타일링 해서 입는데 오늘처럼 특별한 날은 (스타일리스트) 협이의 도움을 종종 받는다"라며 "시상식을 부끄러워해서 극도의 긴장 상태다. 잠을 설쳤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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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코드쿤스트가 시상식을 앞두고 긴장감을 고백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음악 프로듀서 코드쿤스트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코드쿤스트는 절친한 스타일리스트가 있는 편집숍을 찾았다. 그는 "인생 최초로 방송연예대상에 가는 날이다"라고 알렸다.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 가기 전 중요한 스타일링을 위해 들른 것.
코드쿤스트는 "다른 방송은 직접 스타일링 해서 입는데 오늘처럼 특별한 날은 (스타일리스트) 협이의 도움을 종종 받는다"라며 "시상식을 부끄러워해서 극도의 긴장 상태다. 잠을 설쳤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방송에 나오는 시상식에는 가 본 적이 없어서 더 긴장된다. 아침 7시에 일어났다. 떨려서 잠을 못 자겠더라"라더니 "오늘 밥도 먹었다. 난 부어야 잘 나오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전현무와 닮은꼴로도 주목받았던 코드쿤스트의 스타일리스트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으로 놀라움을 줬다.
이에 대해 코드쿤스트는 "거의 20kg 뺐다더라.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 그렇다"라고 알렸다. 그러자 무지개 회원들은 "살을 빼니까 (전현무와) 더 닮았는데? 약간 이장우도 있는데?"라며 배꼽을 잡았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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