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문책?...대통령실 "尹, 검열결과 나오면 종합 판단"

조은지 2023. 1. 6. 23:2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북한 무인기 사태에 대해 군 문책론이 나오는 데 대해 군의 전비 태세검열 최종 결과가 나오면 윤석열 대통령이 종합적으로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브리핑에서 국방부 장관이든, 합동참모본부 라인이든 이번 사태에 책임져야 한다는 얘기가 많다는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습니다.

이번 사태와 관련해 군 당국의 내부 감찰이 진행되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 관계자는 감찰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긴 어렵다고 언급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또, 북한 무인기가 용산 인근 비행금지구역에 진입한 것이 '경호 실패'라는 지적엔 비행금지구역과 경호구역은 전혀 다르다고 일축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