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찬원, 윤두준 초대→박수홍♥김다예 신혼여행[★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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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이 윤두준을 초대냈다.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윤두준을 위한 요리를 하는 이찬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소꼬리찜, 미나리낙지호롱이를, '옛날통닭'을 준비하는 이찬원에 박수홍은 "요즘 친구들은 잘 못 먹어봤을 거다"며 감탄했다.
윤두준은 휴지를 가득 들고 이찬원의 집에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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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이 윤두준을 초대냈다.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윤두준을 위한 요리를 하는 이찬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찬원은 특별한 손님을 위해 육해공 음식을 준비했다. 소꼬리찜, 미나리낙지호롱이를, '옛날통닭'을 준비하는 이찬원에 박수홍은 "요즘 친구들은 잘 못 먹어봤을 거다"며 감탄했다. 먼저 이찬원은 압력밥솥으로 '소꼬리찜'를 준비했다. 잡내 하나 없이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완성된 소꼬리찜 위에 새콤달콤 부추무침을 올려 육을 완성했다.
이어 이찬원은 '닭'을 직접 이찬원이 손질하고 염지 한 뒤 '옛날통닭'의 완성했다. 여기에 옛날 통닭과 같이 곁들일 양배추 샐러드, 그리고 고추 튀김을 준비했다. 마지막으로 이찬원은 '미나리낙지호롱이'를 완성했다.그 순간 특별한 손님 윤두준이 도착했다. 윤두준은 휴지를 가득 들고 이찬원의 집에 방문했다. 이찬원은 윤두준을 반갑게 맞이했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이후 두 사람은 제주 동문시장을 방문했고, 박수홍은 "결혼하고 사람 많은 곳에 간 게 거의 처음이다"라며 긴장한 듯 제주 동문시장을 방문했다.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의 손을 꼭 잡았고, 시장에서 두 사람을 본 사람들은 "아내 잘 만났다", "아내 너무 예쁘다", "파이팅"이라며 응원했다. 그러자 박수홍은 "세상에 날 이렇게 많이 응원해줘"라며 감격해했다. 또한 시민들은 박수홍의 손에 떡을 쥐어주기도 했다.그러던 중 한 시민이 "정말 잘생겼다"라며 박수홍 외모를 칭찬했다. 그 말을 들은 김다예는 "그쵸? 제 남편 정말 잘생겼죠. 얼굴 보고 만났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박수홍은 김다예를 위한 족욕을 준비했다. 박수홍은 "누군가가 나를 사랑해준다는 증거를 나만큼 확신을 갖고 결혼하는 사람이 있을까? 평생을 여보한테 잘할테니까 행복하게 살자"고 전했다.김다예는 "여보가 딸 가졌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서로가 반반씩 닮은 딸 낳아서, 아기가 먹는 모습만 봐도 행복할 것 같다. 꼭 행복해지자. 지금 너무 행복하고 고맙다"고 애정어리게 답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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