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공직감찰팀 신설 추진‥집권 2년차 기강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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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집권 2년차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공직감찰팀 신설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직감찰팀은 이시원 비서관이 이끄는 공직기강비서관실 산하에 설치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팀은 총리를 보좌하는 국무조정실에 조만간 신설될 공직자 복무관리팀과 협조하는 형태로 운영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공직기강비서관실의 구체적인 업무분장과 내부 조직 내용은 확인해드릴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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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집권 2년차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공직감찰팀 신설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직감찰팀은 이시원 비서관이 이끄는 공직기강비서관실 산하에 설치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팀은 총리를 보좌하는 국무조정실에 조만간 신설될 공직자 복무관리팀과 협조하는 형태로 운영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공직기강비서관실의 구체적인 업무분장과 내부 조직 내용은 확인해드릴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공직감찰반은 윤석열 대통령의 민정수석실 폐지 공약에 따라 지난해 5월 정부 출범과 함께 사라진 바 있어, 해당 공약과 배치된다는 지적도 불거질 것으로 보입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43324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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