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혼령' 김영대·김우석, 사라진 박주현 찾다가 '위기'[별별TV]

이상은 기자 2023. 1. 6.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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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김영대와 김우석이 위기를 맞았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서 보쌈꾼 조직에 납치됐던 소랑(박주현 분)이 다시 납치한 반란탄(노민우 분)의 공냥촌에 적응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반란탄은 소랑의 신분을 캐물었고, 소랑은 반란탄을 속여 공냥촌에 머물렀다.

하지만 이 모습을 납치라고 생각한 왕 이헌(김영대 분)은 무작정 칼을 뽑았고, "누가 감히 왕실의 궁녀를 희롱하는가"라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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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MBC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방송화면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김영대와 김우석이 위기를 맞았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서 보쌈꾼 조직에 납치됐던 소랑(박주현 분)이 다시 납치한 반란탄(노민우 분)의 공냥촌에 적응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반란탄은 소랑의 신분을 캐물었고, 소랑은 반란탄을 속여 공냥촌에 머물렀다. 소랑은 공냥촌 사람들에게 궁합을 봐야 한다고 꼬드기며 어울렸다.

하지만 이 모습을 납치라고 생각한 왕 이헌(김영대 분)은 무작정 칼을 뽑았고, "누가 감히 왕실의 궁녀를 희롱하는가"라고 소리쳤다. 이에 이신원(김우석 분)도 "누가 감히 금부도사의 절친을 건드리는가"라고 이헌의 뒤를 따랐다.

보쌈꾼은 "낭자가 별로 믿을 만한 사람은 아니었나 봅니다"라며 이헌과 이 신원에게 칼을 뽑아 맞섰다.

이후 이헌은 "소랑아 어디 다친 데는 없느냐"라고 물었고, 소랑은 "그건 제가 여쭈어봐야 할 것 같은데요 전하"라며 기둥에 묶인 이헌과 이신원을 걱정하며 말했다.

보쌈꾼은 "근데 아까 저 사람(이헌)한테 뭐라고 불렀어. 전하?"라고 물었다. 소량은 임기응변을 발휘해 "아 이분의 함자가 이 전하입니다"라고 거짓말했다. 보쌈꾼은 이헌에게 "그럼 앞으로 이가X으로 부르면 되겠고만"라며 비웃었다.

이신원은 "지금 공격하자는 게 내 의견은 아니었다"라며 머쓱했고, 이헌은 "내 의견이었다. 미안하다"라고 사과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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