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가 네이마르를 내친다? ‘음바페 중심으로 개편+예산 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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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6일 "PSG는 다가오는 여름 네이마르를 1억 유로(약 1335억)로 매각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어 "PSG는 예산을 절약하고 킬리안 음바페를 중심으로 팀을 구성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최근에는 PSG의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이 "네이마르의 이적설을 없애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만약 그런 상황이 온다면 재정적 이득을 최대한으로 해야 한다"며 결별 가능성은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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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파리 생제르망이 네이마르 매각 계획을 세웠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6일 “PSG는 다가오는 여름 네이마르를 1억 유로(약 1335억)로 매각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어 “PSG는 예산을 절약하고 킬리안 음바페를 중심으로 팀을 구성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네이마르는 2017년 8월 2000억이 넘는 이적료로 바르셀로나를 떠나 PSG로 이적했다.
하지만, 네이마르의 PSG의 생활은 순탄치 않았다. 불성실한 훈련 태도로 도마 위에 오르는 등 적지 않은 비판을 받았다.
최근에는 PSG의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이 “네이마르의 이적설을 없애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만약 그런 상황이 온다면 재정적 이득을 최대한으로 해야 한다”며 결별 가능성은 언급했다.
여기에 크리스토프 갈티 감독은 다가오는 시즌 킬리안 음바페, 네이마르, 리오넬 메시 조합 해체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첼시 이적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PSG는 음바페라는 차세대 황제를 보유 중이다. 하늘 아래 2개의 태양은 있을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려 네이마르 처분을 계획한 걸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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