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다세대주택 불…80대 주민 1명 사망

오늘(6일) 오후 5시 반 쯤 경기 안성시 공도읍의 한 4층짜리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숨졌습니다.

불은 10분 만에 꺼졌지만 이 건물 1층 집에 사는 주민 80대 A씨가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1층 집의 거실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불이 났을 당시 A 씨가 잠을 자고 있었던 점 등을 근거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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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현우 기자 (kye@kbs.co.kr)

사회